안녕하세요.

2021년 5월에 현재 거주 중인 4층 단독주택을 건축한 건축주 입니다.

협소주택으로 저희 가족만 살고 있는데, 작년(2022년 7월) 많은 비가 쏟아진 때부터
실내 계단실 1층 천정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지금까지 비가 오면 누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누수가 발생하기 전 4층 계단실 벽(4층 바닥과 3층 벽이 연결된 지점)에 벽지가 조금 젖는 현상이 있었는데,
실내 습기가 심하다고 흘려버렸었는데, 지금은 비가 오면 거기도 젖어있습니다.

2022년 4월경 1차 누수탐지 했을 때 상하수도, 온수, 오수에 대해 누수탐지 진행했지만 누수 지점이 없었고
건기였기 때문에 콘덴싱 보일러 사용 시 배출수로 인한 것으로 판단하고 엉망이었던
콘덴싱 보일러 배출수 호스를 하수구로 잘 연결한 것으로 해결했다고 지나갔습니다.

2022년 7월 재발생 하여 1차 조치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1차 누수탐지 업체와 지속 현상을 관찰하다
올해(2023년 6월경) 지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2차 해결책으로 지붕을 새로 얹히는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7월부터 시작된 장마부터 지금까지 비가 오면 누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1, 2차 누수를 해결하겠다던 업체는 현재 연락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 생활의 질도 너무 형편없고 이대로 두면 집도 엉망이 될 것 같아서 인터넷 검색을 하다 119누수를 찾아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집의 위치는 서울 양천구 목4동입니다.
연락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