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초에 장판밑이 젖어서 벽면을 타고 곰팡이가 올라와 누수를 알게 되었는데요 누수공사 하시는 분을 불러서 알아보니 전에 가스보일러 교체시 보일러에서 방으로 들어가는 온수파이프 부분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않아 보온 마감재인 스펀지에 물이 스며들어 방 누수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공사를 하고 지금은 8월이 되었는데요 지금도 장판을 덮어 놓거나 특히 보일러를 가동시키면 장판 밑으로 습기가 스며나오고 있는데요 전보다는 덜한것같지만 아직도 습기가 스며나오고 있네요 지금은 많이 젖지는 않지만 겨울에 보일러를 때면 또 장판이 젖을 까봐 아직 벽지와 장판 공사를 못하고 있어요 공사가 잘못된것인지 아님 더 두고 말려야 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장판을 걷어두면 얼마안돼 깜쪽같이 습기가 마르는데 어떡해야 할지 답답하네요 혹시 공사가 잘못된것이라면 누수공사 비용은 얼마나 들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