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빌라이고 1층입니다

아래층 지하의 작은방 천장(중앙에 형광등)에 물이 샌다고 합니다.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구요..

밑에층에서 아침에 보니 바닥에 물이 고여있고 형광등을 타고 물이 한방울씩 떨어진다구 합니다.

저희집에서 물을 안쓰고 계량기를 봤을때는 계량기가 돌아가지는 않고 있었구요..

예전에 저희집에도 큰방창문끝쪽에서도 물이 새었었는데 그때는 2층에서

마침 세탁기를 돌리고 있을때 물이 막 줄줄 흘렀습니다.

그때는 2층 하수도배관인가... 그것이 터져서 그랬다고..바닥다 뜯고 공사를 해서 교체를 했다고 했습니다.

저희 빌라 하도배관인가...그부분은 거실겸주방과 욕실로 연결되어 있다고 했는데..

이번엔 지하 작은방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는거라..

이건 저희집 배관이 터진건가요?

혹시 비가많이 와서 다른곳에서 물이 새어서 들어온것이 아닌가요?

작년에 저희 안방창문틀에서 비가 많이 와서 물이 샌적은 있었거든요..

어제도 집중호우가 있었고 밤사이에도 비가 왔다갔다한것같고

주방과,, 작은방 장판을 좀 걷어봤는데 축축한 그런건 없었습니다.

지하에 하수도가 자주 막히는 현상은 있었다고 합니다.

아랫집천장에서 물이 떨어질 정도의 누수라면 저희집 바닥도 축축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담날 아침에 아래층에 물이 더 많이 샜다고 합니다.

바닥이 완전 젖어있다고. 첨에 형광등끝에서만 한방울씩 떨어지던것이

이젠 벽을 따라 물이 흘렀다는군요...

설비 아저씨가 저희집 보일러에 물을 다 빼고 전원을 완전 내리고 하루를 지켜보자고 하시고 가셨습니다.

보일러 관이 터진거라면...저희 방바닥(장판을들추었을때) 도 물이 젖어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상수도 계량기도 물을 안쓰는데 돌고 있지두 않았구요..
누수의 원인이 저희집이 큰건가요?
성남에 위치해있는데 언제든지 누수탐지를 의뢰할수 있나요?
비용은 어느정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