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인데 위층에서 물이 샙니다.
위치는 부엌쪽이구요, 작년 한창 추울때 새기 시작했습니다.

건축주랑 얘기해서 수리를 하기로 하고,
최초 건축주가 사람을 데려와서 조사를 했는데.
위층 싱크대 쪽이 새는것 같다고 하다가,
수압으로 공기를 넣는 작업을 하다보니 막혔는지 새지 않습니다.

일단, 몇일 두고 보자해서 두었는데 역시 다시 새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컴퓨터장비를 가지고 있는 업체를 불렀구요.

정밀 검사를 하더니 싱크대쪽에서 새는게 맞긴한데.
찌꺼기가 껴서 그러는거다.
선택은 두가지인데, 전부 드러내고 수리하던가.
아님 조금 불편하다라도 내버려 두면 찌꺼기가 빠지면서 안샐꺼다 입니다.

저희도 찌꺼기가 빠지면서 안새면 좋긴한데,
그게 가능한 말인지...
찌꺼기가 또 다시 끼면 또 새는거 아닌지....

찌꺼기는 처음 공사할때 들어간건지.. 들어오는건지..

이런 경우도 해결이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