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ㅇ년넘은 벽돌로 된 단독주택입니다
지하방이 비가오는 날이면 땅속에 묻혀있는벽면이 축축해집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날에는 더욱 축축해지구요
곰팡이도 생기구요

창문쪽 천정에서 비가 많이 오면 물이 방울방울 떨어집니다.
(예전에 사람불러서 손을 봤다는데 ....)
땅과 맞닿아 있는 벽쪽 땅속에 묻혀있는 면만 습기가 있어요
바닥도 축축하고요

사람을 불러 여쭤보니
겨울에는 결로 때문이라 하더니
지금 다시 불러 여쭤보니
누수인거 같다네요
오래된 집이라 방수도 깨지고
비가 오면 땅속에 물이 많아지고 그물이 벽면으로 새어들어오는거라네요

천정에서 물떨어지는건 비가올떄 벽면을 타고 내린비가 새어들어와서
떨어지는 것 같다구하시네요
그래서 건물전체 외벽을 방수스프레이로 뿌리고
방은 합판을 대고 돌리고 방바닥은 뜯어서 배관을 바꾸자고 하네요
합판돌릴떄 약간 벽면과 틈을 두어 습기가 모여 떨어지면
모이게 해 벽바닥부분에 구멍을 뚫어 나가게 하자고 하시는데..
그렇게 해도 또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 하시네요

몇백 든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수리해서 또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하시니...
망설여져서 문의드립니다.
확실하게 고칠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