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눅눅히 벽지가젓어있다면화장실바닥 방수문제일수도있고요
비가와서 그런건 길어도2-3일까지안가서 물이멈춤니다
아님난방일수도등등 비는아닌듯함니다 계속젓어있다면요

 >
 >
 > 벽면 누수에 관한 문의인데요
> 내용을 말하자면 저희가 사는 건물은 3층짜리 다세대 빌라입니다. 3층 위에는 옥상이 있구요. 저희집은 2층에 위치해 있는데, 문제는 7월 초쯤 시작되었는데요. 화장실을 가운데로 두고 왼쪽이 작은방, 오른쪽이 안방인데, 처음에는 작은방의 벽면에 물이 위에서 타고 들어와 벽면과 벽지가 많이 손상되었는데요. 3층에 얘기했더니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작은방의 벽면에 물이 세던 것은 멈추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안방의 벽면에 물이 타고 들어와 벽면이 세고 손상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저희 생각엔 3층 화장실에 문제가 있어 물이 세는 거라 생각해 화장실을 뜯어보자 하니, 3층에서는 한 20일정도? 기다려 본 후 계속 물이세면 조치를 취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8월 중순인 지금 현재까지 아무런 조치없이 오게 되었고요.
> 문제의 핵심은 저희는 화장실을 뜯어 확인을 해보자는 것이고, 3층에서는 한번 조치를 취해 벽이 괜찮아 졌는데도 또 이런 것은 자기네 화장실의 문제가 아닌, 외부에서 물이 세어 들어온 것이라는 겁니다. 3층에서 부른 업체 쪽 사람이 하는 말은 이게 꼭 화장실에서 세는것이 아니라 옥상에서 타고 들어 왔을 수도 있고, 업체 쪽 에서도 확실히 알기가 힘들다는 겁니다. 그래도 저희는 화장실을 뜯어 확인해 보자는 것이고요.
> 한가지 참고 사항은 3층집에서 옥상헤서 채소를 키우느라 거의 매일 물을 준다는 것입니다.
> 이런 것이 오래돼도, 누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 그리고 만약 옥상에서 물이 세는 것이라면, 이런 경우 3층을 거치지 않고, 그것두 외벽이 아닌 층 중간인 방벽에서 물이 셀 수 있는 건지요?
> 그리고 3층집의 말대로 외부에서 타고 들어온 것이라면, 8/11, 8/12일 경 서울에 정말 많은 양의 비가 내렸는데, 3층 말대로라면 벽에 타고 들어오는 물이 늘어나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 지금 벽의 상태는 물이 타들어와 눅눅한 상태입니다. 줄줄 세는 것이 아니고요
> 진단 방법이 없을까요? 3층에서는 자기네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일이라고 펄쩍 뛰며 난리입니다.
> 진단 부탁 드립니다. 메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