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파트 1층에 삽니다. 이사온지 일년 반정도 되었습니다. 작년겨울은 아무이상없었는데 올겨울 누수로 벌써 두번수리했습니다. 또 지하층에 누수있다고 관리실에서 왔습니다. 올수리한 집이라 처음에는 공용부분이라고 씽크대 다 들어내고 수리했는데 수리하고 일주일도 안되어서 냉장고밑에 물이 차오르기 시작하더니 이번에는 입주민 전용부분이라고 저희더러 하라고 하네요 공사하셨던 분들이 다시 오셨는데 뜯어보니 배관이 군데군데 부풀어 올라있고 터져있더라고요 그래서 관다시 깔았는데 또 누수라니 한숨만 나옵니다. 배관이 부풀어 오르는 경우도 있느지 궁금합니다. 또 공사하면 괜찮아 질지많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