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집은 6층짜리 아파트 입니다. 지은지는 한 15년 정도 됐구요 계단식입니다.
저희 집은 2층입니다. 참고로 저희 아파트는 부도난 아파트 입니다.
한 4개월 전부터 아래 집에서 물이 샌다고 하더군요.. 새는 부위는 작은방의 벽에서 흘러 나오고 주방옆(싱크대 옆)에 피트가 있는것 같은데 거기서두 약간식 샌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 3개월전에 수리를 했습니다. 보일러는 이상이 없다고 하고 수도 배관에서 새는것 같다고하면서 수도 배관교체를 하라고 하길래 교체를 했습니다.
변기 및 세면기도 교체.. 그후로 조금씩새는건 이전에 샛던게 흘러나오는 줄알고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보름이 지났는데도 계속새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누수탐지기계를 가지고 계신 업자분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누수탐지 결과 집안의 배관에서는 누수되는 곳이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욕실에 약간의 방수 처리를 했슴,
업자분이 하시는 말씀이 계속흐르는것은 조금더 기다려 봐야 한다고 함.
그런데 한달이 더 지났는데도 계속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다시 다른 누수탐지기를 가지고 계신 업자분을 다시 불러 재 확인 했습니다. 그분도 역시 보일러 배관하구 수도 배관에서는 누수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만해도 돈 100만원정도 소비를 했는데 해결이 안되서 미치겠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랫집에서 전화가 왔는데 누가 와서 아래 집을 보고 갔는지 싱크대 옆에서 새는 부분은 하수도 관에서 새는거라면서 수리를 해달라고 합니다.
근데 제생각에는 저희가 2주나 3주씩 집을 비워 놓았는데도 아랫집에 물이 샜던것이었습니다. 저희는 사용도 안했는데 샌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것아닙니까? 수도나 싱크대를 사용도 하지 않았는데... 저희가 집을 비워놓은 기간에도 물이 샛다 안샛다 한다고 그랬는데.... 참고로 누수탐지한 두 업자 분들은 원래 새는 곳은 작은방 부위이고 주방쪽에서새는 것은 흘러들어온것이기 때문에 .. 그렇게 크게 신경으 쓰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지금 저희 집 방바닥에는 물이 고여 있는것 같습니다. 장판을 들어보면 물기가 있습니다. 여기 저기 물어보니옥상의 물탱크에서 수도관을 타고 내려 오다가 저희 집 바닥을 통해 현관문 밖의 계량기로 들어 오는 수도 파이프에서 새는 것 같다고 하든데.....
너무 이상한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의 100% 책임이 있는것인지요.. 안샐때 까지 계속수리를 해야 하는것인지요/// 원인도 모르는데 자꾸 싱크대 옆에 뜯어 보라구 자꾸만 얘기를 하는데.../ 이제 신경쓰기도 싫은데.... 추후에 저희 가피해 보상을 해줘야 하는것인지 궁금 합니다. 저희도 나름대로 할만큼 다 한것 같은데... 아파트가 부도가 나니 문제가 이만저만 아닙니다.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
누수탐지는 누수탐지 전문업체에 의뢰했었습니다.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