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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밸브에두 누수가 되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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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금이 작성일06-06-22 17:11 조회1,4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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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가구 원룸에 전세로 혼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주인이 전화를 하더니 수도세가 50만원이상 나왔다구 하면서
계량기를 검사해보니 우리집 물이 많이 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50만원을 물어줘야 하는데..
깍아서 35만원을 내라는 겁니다..

저희집은 관리비 물세 포함해서 한달에 3만원씩 걷구 있구여,,
집을 비워뒀다가 어느날 와보니 변기에 물이 안나오드라구여...
그래서 전 집에 거의 없었기에 그냥 별 생각없이...
살다가...궁금해져서 철물점에 물어보니 옆에 벨브를 돌리면
물이 찬다구해서...그렇게 해보니 되드라구염....
근데...그 렇게 하면 소리도 너무 시끄럽고 물도 조금 새서
아예 잠가두고 안썼습니다..-- 그래서 그때 드는 생각이
제가 없을 때 주인이 와서 잠가놓은 것 같드라구염,,
그게 한 두달 정도 된것 같은대...

그런데 그저께 주인이 전화를 해서리...저때문에 수도세가 많이 나왔다구
빨리 수도를 고쳐 쓰라는 겁니다....
그래서 전 주인집이 고쳐줘야 하는 거 아니냐구 했구...
그러다가 주인할머니가 열이받쳤는지..자기가 그거 알아보러 더운데 여기저기 다니며 고생했다며..저를 고발하겠다구 하는둥...협박조로 이야기하더라구여..
그러다가 결국에 밤에 쫓아와서 고지서를 보여줬는데..
4월 부터 6월까지 사용요금이..... 52만원 정도 나왔구...
저더러 관리비 밀린거 따로 계산하고 거기다 35만원까지 부담하라는 겁니다...

제가 물을 펑펑 쓴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세탁기 한번돌리고 물도 아껴쎴기에 전 너무 황당하고 열받네요.. 게다가 작년 12,1,2 거의 세네달은 지방에 거주했는데..
관리비에 그 근거없는 수도세를 제가 내야하는건지..??
그리고...나서 제가 계량기를 확인하고 변기를 수리했어야하는데... 그걸 몰라서리..^^; 그냥 수리했거든여..
그래서 지금 현재는 수리를 마쳤기에 계량기는 돌아가지 않지만... 제 변기옆에 벨브에서 물이 새서 누수가 된건지...아니면 다른 원인이 있는건지...확인이 안되서여..
저는 벨브를 잠가두었기 때문에 수도도 덜 쓴건데...
누수가 되나여...? 기술자 아저씨는 물을 안쓰면 안된다고 했거든여...--

또 방빼서 이사가야하는데...전세기한지났거든여...
그 돈을 안내면 방을 안빼주겠따는 겁니다...
이거...어떡해야 하나여...?
제 수도세가 아님을 증명할 방법이나...법적 조치가 있음 꼭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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