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윗집 싱크대 오수관이 막혀 싱크대물이 역류해서 저희집 거실벽 천장에 흘렀었어요. 윗집에서 사람불러 하수구 뚫었는데~ 그이후로 천장에서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는 거에요.. 윗층에 알렸고 윗층은 누수탐지 업체를 불러 누수탐지 했지만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그 이후로 물은 조금씩 떨어져서 천장을 뜯었는데 콘크리트에 붙어있는 나무에 물이 젖어있고 그 나무타고 물이 떨어지는거에요...
윗집에서 나몰라라 해서 저번주 수요일날 법대로 한다고 저번주 토요일까지 답달라니까 아무말 안고 물도 안쓰는 것 같더라고요..
주인이 살긴 한데 주인 아들 둘이 자취식으로 살아요..
물을 안쓰는지 천장합판이 말라가고 콘크리트에 붙어있는 나무판자도 조금씩 마른듯 했어요..
아침에 싱크대 물을 쓰는것 같더라구요.. 싱크대 물 수압때문에 벽을 타고 수압소리가 들려요... 그리고 10분후 지나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거에요..
법적으로 하고 싶은데 윗층 누수가 맞는지 궁금해서요..
정말 하루하루가 미칠것 같아 어떻게 해야하는지..
방법 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