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 광주에 20년된 빌라입니다. 지난 명절전에 수도가 얼어서 수리업자를 불러서 녹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때 이후에 파이프에서 물이 샌다고 세입자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러나 그 공사하신분은 전혀 만진것이 없고 파이프가 오래되어 노후로 인해 약한 부분이 얼었다 녹으면서 날씨가 풀리면서 터진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수리를 하려면 저희집 혼자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건물주 전체에 다 협의를 해서 노후 파이프를 수리해야한다고 하는데
당장 급해서 우선 강제로 단수를 해서라도 새는곳만이라도 (옛날에 용접했던부분이 새고있습니다) 고치려고 했는데
광주상수도서비스센타에서 직원이나와 단수하려했지만 건물자체에 단수할수있는 벨브 자체가 없다며 단수 시킬수 없다고 그냥 가버렸습니다.
근처 설비업자분이 같이 계셨는데 수도사업소에서 단수시켜줄수 없다니 아무런 방법이 없다 하려면 전체 집주인 협의로 파이프를 절단해 물이 새도 중간 밸브를 만들고 이후에 공사를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ㅠ.ㅠ
전문가님 어떻게 방법이 없나요?
당장 급하니 지금 새고 있는 부분만이라도 어떻게 할수 있는방법이 전혀 없는건가요?
만약 중간 밸브를 만들고 고친다면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꼭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