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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 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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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윤지 작성일10-09-04 15:42 조회1,3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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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초에 주방 천정과 주방과 맞닿아 있는 작은방 천정에 누수가 발견되었습니다.
물이 떨어지는 정도는 아니고 물이 조금씩 스며드는지 벽지가 부분 부분 곰팡이가 피었습니다.
작년 같은 부위에 누수가 있어 윗집에서 수리를 하였는데,
당시 누수 탐지 하였을 때 난방 분배기가 삭았다고 해서 교체하였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1년간 문제 없다가 다시 같은 부위에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작년에 공사하였던 업체를 다시 불렀으나 배관쪽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방수 문제도 아니라고 하고 철수하엿습니다.
그리고는 다른 업체에 의뢰하였는데 그 업체 또한 배관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주방 바로 옆에 있는 세탁실이 문제인듯 하여 방수처리하였다고 합니다.
한달 정도 기다린 후 도배하면 된다고 하고 저희는 7월말까지 기다려보았는데 기존에 얼룰지고 곰팡이 있던 부위가 진해진거 외에는 더 번지지 않은듯 하여 천정 벽지를 뜯어보았습니다.
허나 조금 눅눅하더라구요. 참고로 벽지는 실크벽지입니다.
업체에 의뢰하니 아마 물이 꾀 많이 새어서 한달 정도 더 말려보라고 합니다. 벽지를 뜯어놓은채로 한달을 말렸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도배하기로 하였는데, 엄지손가락크기만큼 물이 베어 나오는겁니다.
휴지를 갖다대니 물이 묻어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업체에 다시 문의를 하니
윗층 주방 바닥에 습기가 있긴하나 배관 문제도 아니고 방수 문제도 아니고 어떠한 원인인지 알수 없다고 합니다.
딱히 비가 온다고 물이 더 베어나오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윗집에서는 물이 흘러내리는 정도가 아니니 방습지 바르고 그냥 도배하라고 하는데
다시 똑같은 상황이 반복될것 같아서 스트레스만 쌓여갑니다.
해결할 방법이 진짜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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