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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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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탐지공사 및 누수공사 전문업체

이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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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마헬스클럽 작성일06-06-22 16:36 조회4,0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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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헬스클럽을 운영하면서 여자샤워실쪽의 어딘가 누수로 옆사무실이 장판밑으로 물이 스며들었었습니다.

대책: 동네 누수탐지설비업체를 불러 의뢰함.

결과: 이곳 저곳 탐지한 결과 누수장소 못찾음.
벽을 허물고, 없으면 바닥을 뜯어야 된다는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들여야한다는 말에 참고 그냥 씀.

문제발생: 옆사무실의 옆사무실까지 물이 흘러감.
(옆사무실의 엄청난 ‘찡찡‘이가 고막을 찌름.

다음대책: 이번에도 못찾으면 벽뜯자싶어 인터넷으로 검색하다 여기 <김영규>팀장님께 의뢰함.

결과: 누수가 바닥과 벽사이에 L자로 꺽인부분인데 공중에 약간 뜬 상태라 잘 감지가 안됐지만 결국 찾음.

탐지해 주신 <김영규>팀장님 왈: "아, 난 너무 예민해~"^^;


비용: 쪼끔 깍았음.

우린 누수를 찾으면 그냥 그거 막아주고 가시는줄 알았음.
그래서 파이프나 이음새, 시멘트, 타일 다 준비해 놔야 하는줄 알았음.
그런데 뚫은 부분을 깜쪽같이 원상복구 시켜 주셨음.
똑같이 생긴 타일이 없어서 비슷한 색으로 붙였는데,
그걸 미안해하시는 모습이 "역시 프로"였음.

소감: 아주 큰돈 날라갈뻔했는데 수시간만에 타일까지 다 붙여주시고 다시 체크해 주시는 친절한 모습. 감사합니다.
덕분에 앓던 이 뺀 기분입니다.

기럴일은 없어야 겠지만 혹, 다른곳에 누수가 생기거나 누수가 있다는 관원이 있다면 적극 추천하겠습니다.
그럼, 새해에는 부~자 되세여.
지난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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