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낡아 얼마전에 화장실 공사를 하기위해 견적을 뽑으러 동네 근처로

방문했습니다. 총견적이 46만원 변기와 세면대 그리고 헹거교체를 하는데

신랑이 너무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친언니가" 왜 다른곳에 하니?누수 119 에서도 변기세면대 시공

해주시는데..."

잊고있었어요.. 누수 119

정확히 4년전 우리빌라 누수를 해결해주신... 친언니가 극찬했던 그분..!!

그말을 듣고 바로 전화를 드렸고

역시나.. 친절하시고 우리를 기억해주시더라구요

시공비는 제가 뽑 았던곳보다 저렴하게 해주셨고 2틀뒤에 오셨습니다.

김영규 사장님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니 언니 말대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정말 대충이 아닌 완벽하게...

다른 부분까지 세세히 배려해주시고

화장실 안쪽 문에 물이 튀면 어떻게 대처하는지

거울싸이즈는 길이까지 측정해주시고

아침부터 오셔서 꼼꼼하게 너무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돈을 더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건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처음인것같습니다.. 오히려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사장님

이렇게 해주세요 라는 말씀 드리지 않아도 전혀 불만이나 아쉬움 없는

공사였습니다.


김영규 사장님 오래오래 건강하셔야 해요~!!!!!

제가 이사를 가거나 신랑이 돈을 많이 벌어 건물 을 짓게되면

꼭 사장님께 의뢰를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